출처: 조자룡 회장님
● 점점 사업이 안되는 사람들의 습관을 보니..●
제가 사업이 점점 안될 때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아무리 고민해도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한참을 고뇌한 끝에 충격적인 현실을 알게 되었고 그 건 본질적인 제 삶 속의 찌들어 있는 안 좋은 습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습관을 고치는 것이 제가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큰 목표와 꿈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현실적인 내 생활 속에 찌들어 있는 이 습관이 문제라는 걸 심각하게 생각하며 저 또한 이 글을 쓰면서 바꾸어 나가려 합니다.
모든 사람이 완벽하지 않으며 저 또한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건 매우 당연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식으로 저를 합리화시키는 건 그건 일반적인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제 삶에 대한 방향과 성공에 대한 갈망이 크기에 나에 부족한 부분을 계속 노력하여 하나씩 고쳐 나가려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끊임없이 계속하는 것과 그냥 아무런 생각이 없이 사는 것과는 정말 큰 차이라 생각하며 계속 노력하면 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의 잘못된 부분은 잘못된 부분으로 본인이 인정하는 게 우선이고
그다음은 그 잘못된 부분은 고쳐 나가는 게 맞다고 보기에 저 스스로의 문제를 여러분들과 공유하며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
1. 점점 사업이 안되는 사람들은 온종일 스마트폰에 뼈져 산다.
제가 요즘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문제입니다.
저 역시 활동이 많고 단체의 장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많은 사업을 하다 보니 사실 이 핸드폰을 하루 종일 쥐고 산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너무 많다는 걸 요즘 깨닫고 있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따로 있다면 사실 핸드폰을 보는 시간도 따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카톡 같은 경우도 제 삶을 윤택하게 해준 것도 있지만 그로 인해 머리를 너무 복잡하게 만들고 굳이 알지 안아도 되는 사실까지 알게 되어 사실 업무에 제 삶에 지장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톡을 계속하다 보니 느끼게 이제는 이게 중독 수준으로 들어갔습니다. 나도 모르게 카톡을 계속 들여다봅니다. 심지어 카톡이 울리지 않으면 5분에 한 번씩 핸드폰을 열어봅니다.
사실 이러한 행동은 운전하면서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위험천만 정말 해서는 안될 행동까지 하게 됩니다.
차라리 과거가 좋았는지 모릅니다. 핸드폰이 없던 시절 삐삐라는 무선 호출기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러니까 중간에 엉뚱한 곳에 계속 신경을 쓸 일이 없었으며 전화기에 붙들려 살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메신저라는 건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니 학업에 집중하고 업무에 집중하고 최소한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하고, 버스를 타고 가더라도 주위를 둘러보고 차를 마시며 책을 보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제 문제를 통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모든 메신저를 전체 무음으로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카톡에 대한 원칙을 정하려 합니다.
첫째: 3시간에 한 번씩 메신저를 확인하자.
제가 하는 일의 특성상 메신저를 안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너무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전 아침 일찍 글을 쓰니 그때는 저절로 보게 될 거고… 그다음 시간을 정해서 제대로 보는 걸 습관화하려 합니다.
6시, 9시, 12, 오후 3시, 오후 6시 등 여기까지만 통제해도 일단 중요한 근무 시간은 집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식으로 규칙을 정해놓고 지키면서 행동을 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엔 저한테는 큰 문제라 생각이 듭니다. 뭐 그런 느낌 있잖아요?
사업이 안 되면 안 될수록 스마트폰에 더욱더 빠져서 일에 집중을 못 하는 느낌?
2.점점 사업이 안되는 사람들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
사실 저 역시 이 부분이 너무나 중요해서 새벽부터 일어나는 습관을 기루고 하루의 일정을 빼곡히 짜서 움직입니다.
이러한 원칙이 없었을 때는. 새벽 2, 3시는 기본이고 더 늦게 잘 때도 많았고 다음 날 늦게 일어나고 여기에 술까지 더해지면. 정말. 일찍 일어나더라도 맑지 않은 정신으로(때로는 숨만 붙어 있는 좀비모드) 사람을 만나다 보면 무언가 흐리멍텅한 사람으로 지냈었습니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니. 수면시간에 대해선 완벽하게 지킨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밤 11시에는 잠자리에 들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하루의 일과를 쫙 짭니다. 6시에 일어나서 글을 쓰고 빠르면 8시, 늦으면 9시에 운동을 하러 갑니다. 운동은 2시간 꽉 채웁니다. 운동이 끝나면 바로 검단 매장으로 가서 직원들과 회의하고 전체적인 점검을 하면 오후 2시쯤 됩니다. 그리고 배곧 매장으로 이동하여 전체적으로 점검을 하면 오후 4시경 그리고 또 송도매장 1로 움직인 후 일을 보고 송도매장 2로 움직여서 바쁘게 움직임이다 보면 밤 9시 정도 됩니다.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그렇게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주 상쾌합니다. 집에 도착하면 10시 정도 되고. 밥을 먹고.
11시에 무조건 잠들려 노력합니다. (물론. 30~40분 뒤척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내 삶의 성공한 삶으로 살기 위해서는 수면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수면의 반대의 적은 무엇일까요?
저는 술이라 생각합니다.
음주.
제가 제일 좋아하면서도.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존재.
분명 저는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저를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끌어내리는 존재.
3. 점점 사업이 안되는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할 일을 미룬다.
사실 이게 제 치명적인 단점이었는데요…. 제가 정말 부족한 부분입니다.
정말… 제가 이상하게. 해야 할 일들을 미루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냥 하기 싫어요. 그래서 미루게 돼요. 때로는 정말 하기 싫은 일들도 있고요… 자꾸 쉬운 일부터 하려는 습관이 있는데 이게 결국 어려운 일들을 뒤로 미루다 보면. 점점 이게 문제가 생겨요.
어려운 일이란 건 꼭 해야 하는 일이고.
해결하기 힘든 일이란 건 그만큼 중요하단 이야기인데.
이걸 빨리 해결 안 하면 곪아 터져요. 이건 다들 공감하리라 봅니다.
저에 이 잘못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평생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자부합니다. 저에겐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이 부분을 고치기 위해 저는 이렇게 합니다.
매일 아침 글을 쓰며 하루의 일과, 일의 중요순서로 1번부터 쭉 적어나갑니다. 중요한 일들은 위로 올리고 좀 덜 중요한 건 아래로 내립니다.
그리고 전날 적었던 중요한 일들에 대한 부분을 점검하여 다시 배열합니다.
그리고 첫 번째 중요한 일의 해결을 위해 1시간 단위로 알람을 맞춰 계속 울리게 합니다.
저는 알람 제목이 보이게 하고 울리게 합니다.
사실 이거 알람이 뜰 때마다 습관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인식을 하고 그런데 행동을 안 하면 진짜 괴롭습니다. 내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을 하지 않았을 때 그 괴로움이 느껴집니다.
자책감도 들게 됩니다. 이건 사실 저와의 싸움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저는 왜 빠르게 일 처리를 안 하는 걸까요???
제 경우를 이야기한다면 바로….
대부분이 그런 일들이 하기 싫은 일 피하고 싶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 남에게 아쉬운 말을 해야 하는 경우’
‘ 남에게 싫은 말을 해야 하는 경우 ‘
‘ 남에게 거절의 말을 해야 하는 경우’
‘ 복잡하다고 생각하여 나 스스로 자꾸 미루는 경우’
뭐 결국 저런 핑계들이 저를 병들게 하고 성공하지 못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와의 싸움을 계속 자꾸 연습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힘든 것부터 그냥 합니다. 전화해야 하는 일이면 그냥 일단 전화합니다. 생각하고 전화를 하는 것이 아닌 전화를 하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힘든 문제들 전화를 걸기 전 정말 1주일 고민하고 전화한 듯합니다.
그리고 전화해서 버벅거리고 잠깐 통화. 뭘 그리 1주일을 맘고생하고 전화했는지 정말 멍청한 짓을 한 겁니다.
이건 사실.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미루었기 때문에 발생한 일들입니다.
오히려 별문제 아닌 것도 저에 우유부단한 행동으로 일을 더 크게 만든 적도 있었고요.
하지만 지금은 전화 먼저 겁니다. 그냥 팍. 부딪칩니다.
때로는 정말 힘들고 어려운 문제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뭐. 죽이기야 하겠어!!! ” 이런 생각으로 그냥 덤빕니다.
그런데 신기한 건 마음을 이렇게 바꾸고부터는 신기하게도 일이 하나씩 풀리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을 잘되게 만드는 것도 나이며
일이 잘못되게 만드는 것도 나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어찌 되었든 제가 성공을 하기 위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 오늘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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