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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송도 고깃집 사장님

 

★장사와 사업의 차이 ★ 1부 

제가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 바로 장사와 사업의 차이입니다.
우리에게 흔한 단어는 장사이지요? 맞습니다. 우린 장사를 하는 사람이고 장사가 잘 되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장사의 준비가 잘되고 영업이 잘돼서 매출이 오르고 수익이 많이 남아서 우리의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바로 수익 창출입니다. 어떠한 형태가 되었든 벌자고 하는 일이니 장사라는 단어가 익숙할 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장사와 사업의 차이를 크게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장사를 하고 계시는가요? 아니면 사업을 하고 계시는가요? 

오늘 자룡이의 22번째 이야기 장사와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 장사와 사업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장사는 1+1 =2 
       2+2 =4
       4+4 =8 
이렇듯 매우 정직한 수익 창출 방법입니다. 
삼겹살 한판 1kg 기준 15,000원에 구매했다면 이그것을 1인분에 170 gm으로 나눈다면 6인분이 나옵니다. 그럼 1인분 기준 13,000원만 받아도 78,000원의 수익이 납니다.
와우~~ 원가 15,000 대비 5배는 남았군요. 뭐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6배이지만 실제 부자재, 인건비, 임대료 등 다 적용을 하면 그 수익이 적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장사는 하나 팔아 얼마 남는 게 장사입니다. 
바로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장님이 물건을 파는 것을 장사로 알고 계실 겁니다.
물론 이 마인드가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장사란 위에 말한 것처럼 1+1 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따지면 내가 열심히 뛰어서 정직하리만큼 수익이 나는 게 장사입니다.

☞ 예를 들어 내가 슈퍼를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새벽 6시에 일찍 일어나 매장의 문을 열고 매장 앞을 깨듯이 청소하고 물건들을 잘 점검하고 손님 맡을 준비를 하고 장사 준비를 합니다. 

이렇듯 내가 셧텨를 열고 오픈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장사입니다. 
내가 문을 열지 않으면 장사가 시작이 안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슈퍼 바로 앞에 같은 업종의 슈퍼가 문을 열었다면 어떨까요? 정말 큰 일이죠…….
그런데 이 슈퍼가 나보다 30분 빠른 5시 30분에 문을 연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소 똑같은 시간에 문을 열 거나 더 빠르게 문을 열어야겠지요…….
거기에 더욱더 열심히 해야 하고 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렇듯 무한경쟁에 빠져 있는 현시점의 장사입니다. 

어찌 보면 장사와 사업은 같은 개념이지만 사장의 마인드에 따라 천지 차이가 나는 것이 바로 장사와 사업의 개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장사와 사업의 차이를 규모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틀렸다고 말은 안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혼자 매장을 꾸려가면 장사이고 직원이 많으면 사업이다? 아니요! 본인이 직접 셔터를 열고 청소를 하고 매장준비를 하면 장사이고 이게 직원들로 인해 저절로 진행된다면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늘 강조하던 시스템이지요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 그게 중요합니다. 

과거 조선 시대를 돌이켜 보면 우리가 장사하는 사람들을 ‘상인’이라고 부르던 모습을 TV에서 흔히 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표현 ‘장사치’ 장사치란 장사하는 사람을 낮추어 부르고 하대하는 표현이지요. 이젠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더 잘 먹고 살며 대우받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본인이 대우를 받냐 못 받냐는 본인의 생각과 행동에 달렸습니다. 우린 어디를 가든 당당해야 합니다. 떳떳이 이야기를 해야 우리 스스로가 멋지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장사는 대략 표현을 해봤고 

그럼 자룡이가 생각하는 사업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장사는 1+1 =2, 2+2=4라면 

사업은 2x2=4, 4x4=16, 8x8=64, 16x16=256, 32x32=1,024, 64, 64=4,096
제가 지금 말한 이 곱하기 안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바로 사업입니다. 하나 팔아 하나 남는 게 아니고 눈덩이처럼 불어 나는 게 사업입니다.

2개를 팔면 4개가 남고 4개를 팔면 16개가 남고 8개를 팔면 64개가 남는 것, 이게 저는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이렇듯 사업은 곱하기의 마술입니다. 곱하기의 비밀이기도 하고요  

위에 곱하기에 대한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늘 강조하던 성공적 시스템을 말씀드렸습니다. 바로 이런 부분을 만들기 위해 이야기 드린 겁니다. 

 곱하기의 비밀 1 
     사업은 수익이 곱하기로 움직인다. 
곱하기의 비밀 2
     저 숫자는 수익이 될 수도 있지만,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곱하기의 비밀 3
     하나의 매장을 완성하기가 어렵지 시스템을 완성하면 매장도 곱하기의의 비밀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렇듯 사업이란. 나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다음 이야기는 내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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