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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한글 문장을 보고 문장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이후 마우스를 주황색 바에 드래그하여 정답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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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truggling to get traffic to my blog.내 블로그에 트래픽 유입을 늘리는 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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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tried investing in some advertising?광고에 투자 좀 해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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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 have a limited budget.아니, 예산이 빠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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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well, do you know any bloggers with a large readership?좋아, 음, 구독자가 많은 블로거 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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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personally. But I know of them.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은 없어. 하지만 알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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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how about reaching out to those other bloggers in your niche?흠, 너와 관심사가 같은 그 다른 블로거들과 연락을 취해 보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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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offer to write a guest post?그리고 객원 포스팅을 제안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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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You might not get paid but you can get exposure.그래. 돈은 못 받더라도 노출이 될 테니까.■ I'm struggling to get traffic to my blog.
(내 블로그에 트래픽 유입을 늘리는 게 힘들어.)
▸ web traffic
본문이해를 위해 최소한의 배경지식이 필요할 것 같군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traffic는 ‘(도로상의) 교통(량)’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통신상에서는
웹사이트에 방문한 사람들이 전산망을 통해 주고받는 데이터의 양을 말합니다.
그런 트래픽의 유입을 늘린다는 것은 방문자수를 늘린다는 긍정적측면과
클릭수가 많아지면 접속이 어려워지는 과부하의 문제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일정한 관리가 필요한 영역인 것 같습니다.
▸ I'm [I've been ]struggling to +동사원형->~하려고 무척 애쓰고 있다[힘들다].
I'm struggling to pay my rent.
(월세 내느라 무척 힘들어요.)
I have been struggling to cope with the loss of a close friend.
(나는 친한 친구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무척 애쓰고 있다.)
▸get traffic to my blog.
우선 get의 5가지 의미에 ‘도착/획득’의 의미가 있다는 건 아실걸로 봅니다.
to의 기본의미가 접근->부착이니 접근하여 장소에 부착 즉, 도착하다가 됩니다.
traffic를 얻기 위해
나의 블러그에 다가가는 그림이 그려지실겁니다.
■ Have you tried investing in some advertising?
(광고에 투자 좀 해 봤어?)
▸Have you tried~?
일상대화에서 주로 장소나 음식이 와서
‘~에 가본적/먹어본적 있니?(경험)’의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
이때 try만의 의미는 ‘(시험삼아)~해보다’이고, ‘가-/먹-’은 상황적 의미입니다.Have you tried Italian food?
(이탈리아 음식 먹어봤니?)
Have you tried the new Italian restaurant?
(새로 개업한 이탈리아 식당에 가봤니?)
본문에서는 음식이나 식당같은 ‘명사’가 대신 동명사가 왔군요.
▸advertising/advertisement
전자는 ‘광고(업)’으로 비개체 명사입니다.
후자는 ‘광고(물)’로 개체명사입니다.
예컨대, Haven't you seen the TV advertisement yet?
(너 그 광고 아직 안봤어?)
본문은 ‘광고(업)’에 투자했는지를 묻는 말이 됩니다.■ No, I have a limited budget .
(아니, 예산이 빠듯해.)
▸a limited/small budget-> 제한된/적은 예산
「주어+have +형용사+명사 」 패턴을 뜻풀이 함에 있어,
‘주어는 (형용사)한 (명사)를 갖고 있다’라고 하지말고,
‘주어는 (명사)가 (형용사)하다 ’라고 해야 보다 자연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She has good/weak eyes.
(그는 좋은 /약한 눈들을 가지고 있다->눈이 좋다/나쁘다.)
He has a bad mouth.
(그는 나쁜입을 가지고 있다->입이 거칠다[더럽다].)
He has a great interest in cooking.
(그는 요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요리에 관심이 많다.)
The hotel has a good reputation.
(그 호텔은 좋은 평판을 자고 있다->평판이 좋다.)
You have the wrong number.
(너는 틀린 전화번호를 갖고 있다->전화번호가 틀립니다/전화 잘못 거셨습니다.)
본문도 마찬가지로,
‘나는 제한된 예산을 가지고 있다->
나는 예산이 제한되어 있다’라고 하시면 자연스럽습니다.
의역된 뜻풀이를 보고도 My budget is limited. 보다는 원래문장을 생각해 내셔야 겠습니다.■ OK, well, do you know any bloggers with a large readership?
(좋아, 음, 구독자가 많은 블로거 좀 알아?)
▸Do you happen to know~?-> 너 혹시 ~알아?
▸with의 기본의미는 ‘동행->소지/보유’이므로,
with a large readership는 ‘큰 구독층을 가진’이 됩니다.
readership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leadership과는 다른 단어입니다.
■ Not personally. But I know of them.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은 없어. 하지만 알긴 알지.)
▸know가 앞문장 에서는 바로 목적어를 취했지만,
여기서는 know of형태로 쓰였음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know of->‘알긴 안다’-> 전혀 모르지는 않지만,
‘안면이 있거나 들어본적이 있는/좀 아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know/know of/know about의 차이는
한마디로 밀접성의 차이인데, 이에 대해서는 지난 9.2.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 Well, how about reaching out to those other bloggers in your niche?
(흠, 너와 관심사가 같은 그 다른 블로거들과 연락을 취해 보면 어때?)
▸reach out to (누구)
‘ (누구)에게 연락을 취하려 하다’입니다.
‘노력하고 시도’한 것에 초점이 있습니다.
I reached out to 5 more,but none of them would take my call.
(5명이상 연락해봤는데, 그들중 아무도 내 전화를 안받더라구.)
이에 반해 타동사 reach는
'실제로 연락이 닿아 소통 '하는 것에 무게중심이 있습니다.
You can usually reach him on this phone number.
본문에서는 그런 시도나 노력을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묻는 겁니다.이 문장의 취지는 트래픽 유입 즉 구독자수를 유인하기 위해
틈새시장내 다른 블로그에 고품질의 게스트 게시물을 작성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문장에서의 객원 포스팅이나 마지막 문장에서의 (상위)노출도 같은 맥락입니다.
■ And offer to write a guest post?
(그리고 객원 포스팅을 제안하라고?)
▸(Do you want me to) offer to write a guest post?
'너 내가 제안하기를 원하니? '->' 나보고 제안하라고? '
■ Right. You might not get paid but you can get exposure.
(그래. 돈은 못 받더라도 노출이 될 테니까.)
▸지난 10.2. 예문과 함께
may/could/might의 ‘불확실의 용법’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서도 「get의 5가지 의미」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 get paid(get다음에 p.p.가 온 경우 become의미)->지불되다->지불받다
• get exposure(get다음에 목적어가 온경우 obtain의미)->노출을 얻다->노출되다
시간 관계상 미흡한 부분은
시간나는대로 다시 보충해서 올리겠습니다..참고로요.
토요일 나온 문장하나 보고갈까요?
Our company is seen as conventional and lacking innovation.
위 문장에서 conventional 와 lacking innovation.이 별개인데,
as를 전치사로 보면 전치사의 목적어로 형용사인 conventional이 왔다는 것도 이상하고,
lacking innovation.를 형용사+명사의 구조로 보자니, 사전에는 lacking이 서술적 용법으로
만 쓰인다고 등재되어 있으니, 이래 저래 난감하죠?
see Ⓐ as Ⓑ ->Ⓐ를Ⓑ 로 보다[간주]
5형식구문에서 목적보어 자리에는 목적어를 ‘설명’하는 말인 명사어/형용사어가 옵니다.
여기서는 형용사어로서, 형용사(conventional) 와 현재분사(구) (lacking innovation/
분사는 준동사이므로 목적어를 취할수 있음)가 와서 as와 더불어 형용사구(목적보어)를 이루고
(원래) 목적어인 our company를 설명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예컨대, Assertive people can sometimes be seen as overly aggressive.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은 때로는 지나치게 공격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위 예시문에서의 be seen as overly aggressive.에서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take it for granted~에서도 보듯,
as 나 for가 전치사 이기 때문에 그 다음에 명사(구)가 나와야 한다는 것과는
크게 관련이 없음을 알수 있습니다.
문법 좋아하는 분들은 (being)이 생략되어 있다고 억지로 꿰맞출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여기서는,
5형식 문장구조에서 목적보어자리에 올수 있는 것들로는
어떠한 것들(품사/성분)이 있는가를 먼저, 보시고,
그 다음에 그런 목적보어 앞에 as를 쓰는 regard A as B 형, for를 쓰는 take A for B 형,
혹은 from를 쓰는 prevent A( from)~ing 형 (23.10.13.)등이 있음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그 의미를 보다 분명히 하기 위해 (관용적으로) 이들 전치사가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환언하면, 형용사인 conventional, 현재분사구인 lacking innovation,
과거분사인 granted ,부사+형용사 구조의 overly aggressive등은
모두 형용사어로서 목적보어의 자리에 얼마든지 올수 있게 됩니다.
다만 여기서는
동사의 유형에 따라 목적보어 앞에 as/for/ from등이 추가된 것 뿐입니다.
따라서 위 문장을 직역하면,
‘우리회사는 예전 것을 그대로 따르고(->인습적이고) 혁신이 부족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가 됩니다..어휘하나 보겠습니다.
•niche market->틈새시장
But small retailers need to markup prices or find niche markets to survive.
(그러나 소규모 소매업체는 살아남기 위해 가격을 인상하거나 틈새 시장을 찾아야 합니다.)
•flea market-> 벼룩시장
Is there a flea market or something?
(벼룩시장 같은 곳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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