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하우스Go
주택을 투자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
"직주근접" 을 잘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직주근접?
직장과 집이 가까워라?
그러면 공단근처가 최고네?
ㅎㅎ 그런게 아니구요.
보통 집에는 아빠, 엄마, 자녀 가 사는 경우가 많지요.
아닌 경우도 물론 있지만 아빠, 엄마, 자녀 로 이루어진 곳이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1. 자녀의 직장
2. 엄마의 직장
3. 아빠의 직장
과 가까운 곳에 집을 구입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아빠도 출퇴근이 편하고, 엄마도, 출퇴근이 편하고, 자녀도 출퇴근이 편합니다.
편하니, 굳이 이사가고 싶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직장이 멀어서 불편하면 불만이 쌓입니다. 이사가고 싶어집니다.
매물이 많이 나옵니다.
가격이 안 오릅니다.
매물이 많아 잘 안 팔립니다.
그러니까 가족구성원의 직장과 가까운 곳에 집을 구입합시다.
보통 엄마는 전업주부라 직장이 없다구요?
자녀는 학생이라 직장이 없다구요?
아닙니다.
자녀의 직장은 학교입니다. 주위에 도보로 갈수 있는 초등학교(제일중요),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는 가는 길이 위험하지 않아야 하지요.
엄마의 직장은 집이기도 하지만, 근처 도보로 이용가능한 마트, 시장, 미용실, 백화점(있으면 집값이 굉장히 비쌉니다. 전 임대용으로는 못사겠네요)이 있는 곳으로 사야 됩니다.
그 다음 순으로 슬프게도 아빠의 직장과 가까워야 합니다. 아빠는 조금 희생하지요. 조금 멀어도 엄마한테 잘 못 이깁니다. (아닌가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ㅠㅠ)
차를 타고 주로 이용하기도 하니 10분, 20분 멀어도 가족이 행복하면 감수하지요.
사는 데 불편함이 없으니 이사를 가지 않습니다. 이사를 안가니 매물이 안 나오네요.
매물이 없으니 호가에도 매수문의가 있네요.
호가에 팔고나니 그 가격이 시세가 됩니다.
다음 호가는 더 비싸지겠네요.
가족 구성원 모두의 직장과 가까운 곳에 집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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