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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oFTPd 의 모든 설정은 이 파일에서 하게 됨.

 – proftpd.conf 설정예.

 –
proftpd.conf 파일의 전체적인 구성을 보면 모든 ftp 서비스에 대한 설정을 하는 Global 설정 부분이 있으며 그
다음에 anonymous 접근에 관한 설정이 있고 그 다음에 가상 ftp 호스트를 설정하는 부분이 있음. proftpd.conf
파일 설정시에 주의해야 할 것은 설정 지시자와 설정내용 사이에는 반드시 [TAB] 키로 띄워야 함.

 – ServerName 지시자
ServerName   “pchero21.com;s ftp service”
: ServerName 는 ftp 서버의 이름을 설정함. 대부분 ftp 사이트의 도메인명을 입력하거나 아니면 서비스명등을 입력하게 됨.

 – ServerType 지시자
ServerType   standalone
:
ServerType 설정에서는 ftp 서버데몬을 xinetd 모드로 할 것인가 아니면 standalone 모드로 운영을 할
것인가에 대한 설정을 하는 것임. 위의 설정을 standalone 모드로 운영할 경우의 설정이며 만약 xinetd 모드로 운영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설정하면 됨.
ServerType   inetd

 – DefaultServer 지시자
DefaultServer   on
:
한대의 리눅스서버에서 여러 개의 ftp 서비스를 가상 ftp 서버로 설정하여 운용할 경우에 기본적으로 운용할 서버설정을 하는
것임. 하나의 proftpd 를 이용하여 여러 개의 가상 ftp 서버를 운용할 경우에 기본서버로 응답하게 하려면 on 을
설정하고 기본서버로 응답하지 않게 하려면 off 로 설정하면 됨.

 – DefaultRoot 지시자
DefaultRoot   ~ !wheel
: DefaultRoot 지시자는 ftp 사용자들이 자기의 홈디렉토리 상위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설정하는 지시자임.
 
위의 설정은 wheel 그룹에 등록된 사용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용자들에게 대한 자기자신의 홈디렉토리를 최상위 디렉토리로
인식하도록 함. 따라서 wheel 그룹에 등록된 사용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ftp 사용자들은 자기 자신의 홈디렉토리
상위디렉토리로 이동할 수 없음. 참고로 서버관리자는 대부분 wheel 그룹에 등록해서 사용함. 따라서 관리자에 속하는 사용자들을
wheel 그룹에 등록해 두고 이 설정을 사용한다면 관리자들은 제한없이 상위 디렉토리로 이동이 가능하면서 일반사용자들은 자기의
홈디렉토리를 벗어나지 못하므로 효율적인 설정이 됨.

 – Port 지시자
 Port   8021
:
ftp 서비스의 기본 사용포트를 지정한 것임. /etc/services 파일에 ftp 서비스의 포트설정이 되어 있어야만 정상적인
ftp 서비스가 가능함. 이 설정은 ftp 가 standalone 모드로 운영이 될 경우에만 유효한 것으로 만약 ftp 를
xinetd 환경에서 서비스를 한다면 /etc/xinetd.d/proftpd 파일에서 사용포트를 지정해 주면 됨.

 – Umask 지시자
 Umask   022   022
: Umask 설정은 ftp 로 접속한 사용자들이 파일 업로드시에 생성되는 파일퍼미션과 디렉토리퍼미션을 설정하는 것임.
 022 로 설정을 하였을 경우에는 업로드되는 파일의 퍼미션은 644 가 되며 생성되는 디렉토리의 퍼미션은 755 가 됨.
 002 로 설정을 하였을 경우에는 업로드되는 파일의 퍼미션은 664 가 되며 생성되는 디렉토리의 퍼미션은 775 가 됨.
 007 로 설정을 하였을 경우에는 업로드되는 파일의 퍼미션은 660 이 되며 생성되는 디렉토리의 퍼미션은 770 이 됨.
 070 으로 설정을 하였을 경우에는 업로드되는 파일의 퍼미션은 604 가 되며 생성되는 디렉토리의 퍼미션은 705 가 됨.
 Umask 의 설정을 파일과 디렉토리의 보안정책을 어떤식으로 가져갈 것인가에 따라서 달리 설정하면 됨.

 – MaxInstance 지시자
 MaxInstance   30
:
ftp 서비스 요청이 있을 경우에 ProFTPd 는 자식프로세스를 생성하여 개별 ftp 서비스 요구에 응답을 하게 됨. 이때
생성될 수 있는 ftp 자식프로세스의 최대수를 지정해 둔 것임. 즉, 동시에 서비스가능한 ftp접속수라고 이해 하면 됨. 또한
이 설정은 ProFTPd 서버 실행을 standalone 으로 했을 때에만 적용이 되는 것임. xinetd 로 서비스될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음. 그리고 ftp 보안이라는 관점에서 이 설정이 갖는 중요한 의미는 DoS (Denal of Service)
공격방어를 어느정도 할 수 있다는 것임. DoS 공격은 수많은 서비스요구를 동시다발적으로 하여 ftp 서비스를 다운시키는
공격임. 여기서 설정된 기본 30개 이상의 ProFTPd 의 자식프로세스가 생성되지 않으므로 30개 넘게 요구가 있을 경우에는
DoS 공격이라고 판단하여 응답을 하지 않게 됨.

 – User, Group 지시자
 User   proftpd
 Group   nogroup
:
ProFTPd 의 실행시에 여기서 설정된 계정 (User) 과 그룹 (Group) 으로 실행이 됨. 어떤 이름으로 해도
상관없으나 반드시 실제 존재하는 계정으로 설정이 되어야 함. 즉 /etc/passwd 내에 존재하는 실제 계정 중 하나로 설정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임.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시스템에 특별한 권한이 있는 계정으로 설정을 해서는 안됨. 또한 앞서 소스를
컴파일하여 설치한 후에 proftpd 의 초기 실행시에 에러가 발생했던 것은 여기서 설정하는 Group 지시자 값이
nogroup으로 설정되어 있었기 때문임.

 – RootLogin 지시자
 RootLogin   off
:
이 설정은 시스템의 root 계정으로 ProFTPd 접속을 혀용할 것인가를 설정하는 것임. 위의 설정이 off 로 되어있는
것처럼 ProFTPd 의 초기 설정에는 root 계정으로 ftp 접속이 되지 않음. 만약 root 계정으로 ftp 접속을
허용하려면 on 으로 설정하면 됨. 하지만 서버 보안을 위해서 가능한 기본설정인 off 로 해두고 root 원격접속은 막아두는
것이 현명한 것임.

 – RateReadBPS 지시자, RateWriteBPS 지시자
: RateReadBPS
지시자는 파일을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다운로드할 때의 사용가능 대력포글 설정해 둔 것이며, RateWriteBPS 는 파일을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업로드 할 경우에 사용가능한 대역폭을 설정해 둔 것임. BPS 는 bit per second 의 약어로서
초당 전송가능한 bit 수를 의미함. 이 설정을 융통성있게 설정하면 ftp 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음. 즉 한명의 ftp
사용자가 모든 대역폭을 모두 차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또한 ftp 서비스가 서버의 모든 네트웍 대역폭을 차지함으로
인하여 서버의 또 다른 서비스 (ex. www, email 등) 의 장애를 예방할 수 있음.

 – RateReadFreeBytes 지시자, RateWriteFreeBytes 지시자
: RateReadFreeBytes 지시자는 대역폭의 제한없이 download 를 허용할 bytes 수를 지정한다. RateWriteFreeBytes 지시자는 대역폭의 제한없이 upload 를 허용할 bytes 수를 지정한다.

 – DisplayLogin 지시자
 DisplayLogin   welcome.msg
: 이 설정은 ftp 접속시에 보여줄 메시지 파일을 설정한 것임. 위의 설정 예에 의하면 ftp 서버로 접속하였을 경우에 welcome.msg 라는 파일을 보여주게 된다는 것임.

 – DisplayFirstChdir 지시자
 DisplayFirstChdir   .message
:
앞서 설명한 DisplayLogin 이라는 지시자가 ftp 접속시에 보여주는 메시지내용을 설정한 것이라면 이
DisplayFirstChdir 은 ftp 접속 후에 특정 디렉토리로 이동하였을 경우에 그 디렉토리의 안내문을 보여주기 위한
설정파일임. 즉, ftp 접속후에 특정 디렉토리로 이동하게 되면 이동한 그 디렉토리내에 존재하는 .message 파일의 내용을
자동으로 보여주게 됨.

 – <Direcroty> ~ </Direcroty> 지시자
 <Direcroty /*>
    AllowOverwrite   on
 </Direcrtory>
:
이 디렉토리지시자는 개별디렉토리 이하에서의 설정을 할 수 있는 부분임. 이 설정은 주로 개별 사용자들의 ftp 디렉토리를 별도로
설정할 경우에 상둉하는 것임. 중요한 것은 이 설정에서 * 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며, 또한 앞서 설정한 내용과 중복될
경우에는 여기서 설정한 개별 디렉토리내용이 지정한 디렉토리 내에서는 우선한다는 것임.

 – <Anonymous ~ftp> ~ </Anonymous> 지시자
: 이 설정은 anonymous ftp 에 대한 설정을 한 것임. Anonymous 접속시에 여기서 설정한 내용의 적용을 받는다는 의미가 됨.

 – <Limit> ~ </Limit> 지시자
: 이 설정이 위치하는 디렉토리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ftp 명령어들의 제약을 하기 위한 것임.

 – MaxLoginAttempts 지시자
: 동일한 클라이언트에서 ftp서버로 접속시도할 수 있는 최대허용횟수를 제한함.

 – RequireValidShell 지시자
:
이 지시자는 ftp 접속시에 쉘 (shell) 을 요구할 것인가 말것인가를 결정하는 지시자. 즉, 이 값이 on 으로 되어있다면
/etc/passwd 파일내에 설정된 각 사용자의 쉘종류가 유효한 쉘 사용자만 접속이 가능하게 됨. 반대로 이 값이 off 로
설정되어있다면 /etc/passwd 파일내에 설정된 각 사용자의 쉘종류가 유효하지 않은 쉘사용자라도 ftp 접속은 가능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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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blog.syszone.co.kr/archives/107


ProFTPd에서는 디렉토리에 쓰기 퍼미션만 주었다고 해서 업로드가 되지는

않는다. 일단 읽고 쓰기가 가능하게 하려면.. 먼저 rwx 퍼미션을 모두

준후에 <Limit> 지시자를 이용해야 한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Directory incoming>

    <Limit RETR>

      DenyAll

    </Limit>

    <Limit STOR>

      AllowAll

    </Limit>

  </Directory>

와 같이 설정을 한다면 이는 incoming direcotory 에 대해서는

저장은 가능하되, 받기는 않되게 설정을 한것이다.

  <Directory incoming>

    <Limit RETR READ>

      DenyAll

    </Limit>

    <Limit STOR>

      AllowAll

    </Limit>

  </Directory>

와 같이 설정을 하면 incoming에서는 저장만 가능하고 읽기와 다운로드는

불가능하게 한다.

<Limit> 지시자들의 옵션을 보면 아래와 같다

CWD (작업 디렉토리 변경)

작업 directory를 변경하는 것을 제어할때 사용된다.이 명령이 limits에 설정

이 되면 CDUP (디렉토리 UP 변경) 명령도 역시 적용이 된다.

MKD (Directory 생성)

새로운 directory생성을 제어 할때 사용한다.

RNFR (ReName FRom), RNTO (ReName TO)

rename에 대한 권한을 제어할때 사용한다.

DELE (DELEte)

file delete에 대한 권한을 제어할때 사용한다.

RMD (ReMove Directory)

directory delete에 대한 권한을 제어할때 사용한다.

RETR (RETRieve)

server로 부터 client로의 file 전송을 제어할떄 사용한다.(down load)

STOR (STORe)

client로 부터 server로의 file 전송을 제어할떄 사용한다.(up load)

READ

file 읽기에 관련된 모든 FTP명령들에 대한 제어를 할때 사용한다.

directory listing은 포함되지 않는다 예) RETR, STAT 등

WRITE

file 또는 directory에 대한 모든 FTP 명령에 대한 제어를 할때 사용한다.

쓰기/생성/제거(MKD 와 RMD 도 포함된다.)

DIRS

directory listing에 대한 모든 FTP 명령에 대한 제어를 할때 사용한다.

예) LIST 와 NLST

ALL

모든 FTP 명령들을 제어할때 사용한다. (READ, WRITE, DIRS 들이 정의하고

있는 모든 권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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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맥북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소개|작성자 타악치료사


맥북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2가지

오늘은 맥북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맥의 장점을 이야기 할때 빠질 수 없는 부분이죠.

물론 윈도우로도 할 수 있지만,

맥이 영상에는 그래도 좀 좋았었....습니다. ( 지금은 크게 메리트가 없어졌다...는.....)

여튼 인터페이스의 직관적인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좋아서 저는 맥을 5년 넘게 사용을 했는데요,

맥북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많이 쓰는건 2가지가 있습니다.

1. 아이무비
2. 파이널컷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꺼에요.

우선 아이무비 같은 경우는 요즘 맥을 사면 기본적으로 깔려있고요,

파이널컷은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그것도 비교적 비싼....


지금 기준으로 330 달러이군요....헐...40만원 가까이...되는군요....

게다가 더 효과적인 편집을 위한 모션도 6만원 가까이.....-_-

뭐 비싸도 비싼만큼 값어치는 한다고 봅니다.


여튼 아이무비와 파이널컷 프로 같은 경우 장단점이 있는데요,

아이무비는 사용하기 편합니다. 간단하고 탬플릿이 많아요

게다가 예고편( 갑자기 정확한 단어가 생각이 ㅎㅎ)도 잘 되어있고요.

대신 세세한효과나 편집은 좀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파이널컷 프로는 세세하고 자세한 편집이 가능합니다. 좀더 전문적이죠.

하지만 만들어져 있는 틀(?)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좋을 경우 다 표현해 내지만, 

그냥 편하게 편집하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배워야 하니까요 ㅎ


참고로 이후로 동영상 편집 강좌를 진행하는데요,

필요하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0. 맥북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소개 ( 오늘 포스팅입니다. ㅎ)

1. 영상 편집 기본 개념 - 파이널컷 사용

2. 영상 편집 강좌 - 영상 자르기위치이동기울이기

3. 영상 편집 강좌 - 영상 위치 크기  각도 조절 





그럼 본격적으로 맥북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두가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imovie

아이무비 입니다.

옆에 개러지밴드도 같이 보이네요.

아이무비는 이렇게 별 모양으로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지금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새로운 기능이 생겼네요 ㅎㅎ

좋은거겠죠? ㅎㅎ

자세한 사용기는 제가 다시 포스팅 할거고요, 대충 인터페이스만 보여드릴께요


이렇게 프로젝트를 따로 만들 수 있는데요


신규 생성을 하면,


이렇게 동영상을 편집할지,,, 아니면 만들어진 템플릿을 사용할지 물어봐요 ㅎㅎㅎ


이렇게 동영상을 클릭하면

이제 맘대로 편집이 됩니다.


보통 이런 효과들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클립 분리' 하면?


이렇게 영상이 잘리고 그럽니다. ㅎㅎ

이런식으로 편집 하는거에요 ㅎㅎ

쉽죠 ㅎㅎㅎ


파이널 컷 프로

두번째 맥북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우선 아이콘 부터 보죠

요로케 생겼어요 ㅎㅎ

뭔가 아이콘도 좀 전문적인 슬레이트 모양 ㅎㅎㅎ


자 전체적인 화면 모습입니다.

크게 나눠보면

왼쪽 위가 프로젝트 

오른쪽 위가 화면

아래쪽이 타임라인 입니다.


영상을 하나 불러보면 이렇게 나오고요,


타임라인에는 이렇게 보이네요 

여기서 지지고 볶고 편집을 하게 됩니다.


이런 아이콘으로 편집을 하는데요,

오홋 다 영어에요 ㅋㅋㅋ

쉬운 단어라 뭐 사용하기는 편합니다.




재가 편집하던 타임라인 하나 보여드려요 ㅎㅎ

이런식으로 보통 편집을 하게 됩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아이무비와 파이널컷 프로는 맥에서만 사용 가능한~

맥용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들 입니다.

저는 맥을 사용하기에 이 두가지 프로그램만 소개 하는데요,

윈도우에도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요.

그중 하나가 프리미어, 그리고 베가스, 또 그냥 편하게 쓰는게 무비 메이커 정도겠네요^^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아이무비와 파이널 컷 프로 사용법을 포스팅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맨날 난타 공연한 영상 편집하느라 만지작 거리기 때문에 ㅎㅎ


시간 될때마다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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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macnews.tistory.com/4067



윈도PC에서 맥으로 넘어온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것 중의 하나는 단연 Page Up/Down/Home/End 키를 어떻게 쓰냐는 것일 겁니다.

맥북이나 애플 키보드의 경우 페이지 단위로 화면을 스크롤하는 Page Up/Down 키가 따로 달려있지 않은데요. 사실 키만 없을 뿐 키보드 좌측 하단에 있는 fn 키와 상하 방향키를 조합하여 똑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첫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하는 Home 키와 End 키 기능 역시 맥북∙애플 키보드의 fn 키와 좌우 방향키를 같이 누르면 됩니다.

∙ Page Up   =  fn + 
∙ Page Down  =  fn + 
∙ Home  =  fn + 
∙ End  =  fn + 

윈도와는 특성이 조금 다르다? 윈도우처럼 페이지와 커서를 같이 움직이기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정보를 이렇게 재차 소개하는 이유는 두 운영체제 간의 차이점을 제대로 짚어주는 자료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윈도우에서 문서 작업을 할 때 Page Up/Down 키를 누르면 페이지와 함께 '커서'가 같이 이동합니다. 하지만 OS X에서는 페이지만 이동할 뿐 커서가 따라오지 않습니다. 페이지 스크롤 후 반드시 마우스나 트랙패드로 글자를 입력할 부분을 콕! 클릭하여 커서를 옮겨주어야 하죠. 이 과정을 빼먹고 글자를 바로 입력하거나 좌우 방향키를 누르면 커서의 원래 위치로 이동한다고 페이지가 위아래로 심하게 요동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페이지를 스크롤 할 때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하는 이유가 손의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인데 오히려 불편을 초래할 수 있죠. 반면에 다른 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빠르게 훑어보고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오고 싶을 때는 OS X의 기본 특성이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OS X도 윈도우처럼 페이지와 커서를 동시에 이동하고자 한다면 단축키 조합을 살짝 달리해주면 됩니다.

Page Up/Down의 경우 fn 키와 방향키 조합에 option 키를 추가하면 되고, Home/End는 command 키와 방향키 조합이 사용됩니다.

∙ 커서가 따라오는 Page Up  =  fn + option + 
∙ 커서가 따라오는 Page Down  =  fn + option + 
∙ 커서가 따라오는 Home  =  command + 
∙ 커서가 따라오는 End  =  command + 

덤 1. Karabiner로 Page Up/Down 특성 변경하기

커서를 이동하기 위해 option 키를 추가로 누르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Karabiner'를 통해 아에 특성을 바꾸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Karabiner 설치 후 사전 설정 목록에서 'Use PC Style PageUp/PageDown' 상자를 체크하면, fn 키 + 방향키 조합으로 커서와 페이지를 동시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덤 2. 웹 브라우저에선 스페이스 키로만 Page Up∙Down 가능

문서를 작업할 때와 다르게 웹 브라우저에선 페이지를 스크롤 하기 위해 굳이 두 손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페이지를 아래로 스크롤 하고 싶을 때는 엄지로 space 키만 콕 눌러주면 되고, 위로 스크롤 하고 싶을 떄는 엄지와 새끼손가락으로 shift + space 키를 눌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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