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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pchun.tistory.com/130


애드센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광고 수익을 예상해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나오는 용어들이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라 많이 생소합니다. 저 역시 매번 볼 때마다 헷갈리는 것들도 있어서, 애드센스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과 정보 공유를 위해 애드센스 도움말을 통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실제 수익과 직결되는 몇개에 대해서만 간단히 알아보고, 자세한 내용은 애드센스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로 블로그 광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일단 무조건 검색노출 ▷ 페이지뷰 ▷ 광고클릭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즉, 블로그 방문자가 포스팅된 글을 읽는 동안, 관심있는 광고가 노출되었을 때 해당 광고를 클릭함으로써 블로그 운영자에게 수익이 지급됩니다.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야하며, 관심있는 광고가 적절히 노출될 때에 수익이 발생된다 할 수 있습니다.

역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정보의 유용성이라 생각됩니다.


애드센스 기본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상 수입

최근 계정 활동에서 발생한 수입을 추정치로 보여 주는 금액으로 오늘, 어제, 이번 달 현재까지 및 지난 달에 대한 예상 수입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말 그대로 예상 수입일 뿐이며, 최종으로 지급되는 금액은 여러 요인에 의해 정해집니다. 무효 클릭 또는 노출에서 발생한 모든 수익은 이를 지불한 광고주에게 환급됩니다. 무효 클릭을 방지하는 것은 CPC를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 생각됩니다.


광고 노출수

개별 광고가 웹사이트에 게재될 때마다 광고 노출 1회로 기록됩니다. 광고 형식에 따라 게재되는 광고 개수도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수직 배너가 사이트에 게재되면 그때마다 보고서에 광고 노출 2회로 기록됩니다. 또한 광고 단위에 게재되는 광고의 개수는 광고 단위에 표준 텍스트 광고, 확장 텍스트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중 어떤 광고가 게재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포스팅된 글을 읽어야 광고 노출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간단하게 방문자가 보는 광고의 개수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페이지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페이지뷰

페이지뷰는 사용자가 Google 광고가 게재된 페이지를 조회할 때마다 집계됩니다. 이 페이지에 게재된 광고의 수에 상관없이 페이지뷰 1회로 기록됩니다.

예를 들어, 광고 단위 3개가 있는 페이지를 두 번 조회한 경우 페이지뷰 2회로 기록됩니다.

광고 노출수는 페이지당 광고의 개수로 이해하면 되고, 페이지뷰는 광고 개수와 상관없이 블로그 방문자가 조회하는 페이지 수로 생각하면 됩니다.

검색 노출이 많이 되더라도 페이지뷰가 적으면 말짱 도루묵이겠죠. 페이지뷰가 많아져야 광고노출수도 올라가기 때문에, 실제 페이지뷰로 이어질 수 있는 게시물을 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실제로 양질의 정보가 많은 블로그일 경우 다른 게시물을 읽을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에, 수익으로 연결될 확률도 높아집니다. 저에게도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클릭률(CTR)

클릭률(CTR=Click-Through Rate)이란 클릭으로 이어진 노출의 비율을 말하며, 아래와 같은 수식으로 계산됩니다.

CTR = Clicks / Impressions

Impressions는 노출수가 되겠네요. 통상 CTR은 1%~2%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합니다. 애드센스 모바일 앱이나 웹 보고서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평균이하인듯 합니다.


페이지 CTR

페이지 광고 클릭률(CTR)은 광고 클릭수를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 값입니다.

페이지 CTR = 클릭수/ 페이지 조회수

예를 들어 페이지 조회수가 250회이고 클릭이 2번 발생한 경우 CTR은 0.8%입니다. (2/250=0.8%)



클릭당비용(CPC)

CPC(클릭당비용, Cost Per Click)은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게시자가 벌어들이는 금액입니다. 광고의 CPC는 전적으로 광고주가 정하는 것이며, 광고하는 제품에 따라 광고주가 클릭당 지불하려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CPC가 높으면 CTR, 페이지뷰가 낮더라도 블로그 운영자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금융, 보험회사 계통의 광고가 CPC가 높다고 하는데, 실제 광고를 보는 시간에 따라서도 광고단가가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1초 동안 스쳐 지나듯 보는 광고는 잘못된 클릭 또는 의미없는 클릭으로 인식되어 광고 효과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이럴 경우 CPC가 없거나 클릭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 달리 오랜시간 광고를 시청했다면, 또는 광고 시청이 제품 구매 등으로 이어졌다면 실제 광고효과가 있다고 판단되기에 원래 약속된 최대의 광고수익이 지급되는 것입니다.

이는 구글 애드센스의 스마트 가격 정책(스마트 프라이싱)으로 애드센스 네트워크에 대한 광고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고안된 기능입니다.

그러므로,

광고인듯 아닌듯 애매한 위치에 광고를 삽입해서 클릭을 유도한다면, 블로그 운영 수익에는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훨씬 커집니다. 역시 정직함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페이지 RPM

1,000회 노출당 페이지 수익(RPM)은 예상 수입을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 다음 1,000을 곱한 값입니다.

페이지 RPM =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

25회의 페이지 조회수에 따른 예상 수입이 0.15달러라면, 페이지 RPM은 6달러가 됩니다((0.15 / 25) * 1,000).


노출 RPM

1,000회 노출당 노출 수익(RPM)이란 1,000회 노출당 평균 수입을 말합니다.

Impression RPM = (Estimated earnings / Impressions) * 1000


애드센스 모바일 앱을 통해서 확인되는 용어는 대략 위와 같습니다. 나머지 용어들은 확장 개념이라 위 용어들만 알고 있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 외 다양한 애드센스 광고에 대한 용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림과 같이 애드센스 고객센터에서 애드센스 용어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용어집 ▶ https://support.google.com/adsense/topic/19363?hl=ko&ref_topic=3373519


애드센스 광고 게재를 시작했을 첫 달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수익이 늘었지만, 여전히 미미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블로그 관리를 해준다면 분명히 저도 수익인증을 자주 할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무한 긍정의 힘으로~ 



출처: https://gpchun.tistory.com/130 [현우파파's 블로그-우보천리(牛步千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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