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oT 비즈니스 모델 혁명 - 고바야시 아키히토
좋은 내용들 정리
o 제품의 기능에는 'Must have'(절대적으로 필요한것) 와 'Nice to have '(있으면 좋은 것)가 있습니다. IoT나 스마트 하우스, 빅데이터와 같은 개념은 Nice to have 가 되기 쉽습니다. 고객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o AI 완구의 가능성
-> AI와 완구를 결합 시킨 CogniToy(코그니토이)
-> 아이가 코그니토이와 계속 이야기를 해 나가면 그 아이가 좋아하는것이나 싫어하는 것을 파악하고 각 아이에게 맞추어진 인격이 형성된다.
o 광고를 스스로 제작하는 간판 광고 -> 광고 대행사 M&C사치에서 유전자 알고리즘 도입
-> 기기에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서 그 앞에 선 보행자를 촬영한다. 최대 12명의 인물표정을 분석하여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파악할 수도 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여 화면에 조금씩 다른 내용을 내보내고, 그 반응에 따라 스스로 진화하는 광고를 실현
o 미래를 예측할 뿐만 아니라 그 예측을 기반으로 한 어드바이스를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회사도 있다. -> GE
-> GE는 기기 안에 무수한 센서를 부착하여 이동 중의 엔진에 관한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작은 이상이라도 신속히 발견하려고 한다. 앞으로 발생할 오류도 예측하여 사전에 부품 교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준다.
-> ** 이와 같은 개념은 예방 보전 혹은 예측 보전이라고도 하며, 교통분야, 공장, 전력인프라등의 분야에서 IoT와 결합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됨
o 테슬라는 이미 제조 출고되어서 고객의 손에 넘겨진 차량의 내장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네트워크를 경유하여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 ***이를 다른 분야에도 활용한다면 대규모 리콜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해결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o IoT를 활용하여 '사물을 이용한 만큼'이 아니라 '사물을 이용하는 목적이 달성된 만큼' 요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성과형 서비스가 실제로 등장하고 있다.
-> 예로 시그마 에어 유틸리티를 계약한 고객사는 컴프레서를 구매한 것과 동일한 형태로 이 설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 회사에서 컴프레서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설치하는 설비의 설계나 도입 등에 대한 초기 투자가 필요 없으며, 또 유지 보수에 필요한 작업이나 비용을 부담할 필요도 전혀 없다.
-> '얼마나 컴프레서를 사용했는가?' 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 압축 공기가 얼마나 생산되었는가?' 라는 점이다. 고객은 컴프레서를 이용하여 무엇을 하고 싶은가 하는 성과에 주목한 요금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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