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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가짜사나이 2기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첫 시작은 아슬란 교관님이 무사트 특별과정이 왜 이렇게 힘들고 훈련생들을 어렵게 하는지 이야기해주면서 시작했습니다.

모든 상황을 최악의 상황으로 만들어 놓고 훈련을 해야 실전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극한까지 몰아넣는다고 합니다. 특수전 훈련을 받은 군인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엑스 교관님 첫 등장

훈훈한 비쥬얼로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스카 교육 대장님 첫 등장

손민수 님의 시체드립.... 이거보고 이사람 뭐지? 무슨 생각으로 저런 발언을 하는건가 의문이 들었다.

9번 교육생 조재원 퇴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훈련하다가 다쳐서 퇴교하게 되었습니다.

(피지컬 갤러리에서 다치게 되면 보상을 받는건지 궁금하네요)

봉춤드립 ㅋㅋㅋ 시즌 1에서 이근 대위님의 엉덩이 드립과 비슷한 상황인데 느낌이 전혀다르다...

살면서 이런 유혹들 정말 많이 들어오지

- 돈 모으려는 사람은 돈 조금 쓰는거 어때? 그거 모아봐야 얼마나 된다고~ 오늘만 술 마시고 돈 좀 쓰자

- 공부하는 사람들은 공부 오늘 하루 잠깐 논다고 뭐 달라져? 1시간만 쉬었다 하자 잠깐 쉬었다가 열심히 하면되지

- 목표향해서 가는 사람들은 이정도면 되었어 넌 충분히 했어 이제 쉬어도 돼

이런 삶의 유혹들 정말 힘들고 하기 싫을 때 살며시 다가와서 나를 망치는 말들이다. 이런 유혹을 이기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이 많은 것이다.

솔직히 약간 눈물 날뻔 했다. 분야를 막논하고 저런 절박함을 가진 사람을 난 항상 존경한다.

윽박님 최교

절박한 모습을 보여줘서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까웠다.

젊은 나이에 한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나름의 이유가 있는것 같다.

절박함이 성공을 만드는듯..

시즌 1보다 구보는 다들 상향평준화 되었다.

삶의 유혹 2

나도 이런 유혹에 많이 졌다.

이정도면 충분히 했어 이제 쉬어도 돼

잠깐 멈추고 편안하게 쉬자 등등 마약같은 말로 사람 현혹해서 결국에는 빠질 수 없는 중독으로 가게된다. 포기 중독 한번 맛보면 다시 빠져나오기 어려운 포기 중독

결국 10번 교육생 머독 퇴교ㅠㅠ

이와중에 교관 '권'님 첫 등장

이렇게 무사트 특별과정 새벽훈련이 종료되었다.

벌써 퇴교자가 4명이다. 오현민,머독,윽박,조재원 이제 남은 인원은 총 10명 앞으로 어떤 훈련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영상 본후 리뷰

전우애등 1편보다 끈끈한 무언가가 있다. 그리고 강한 남자들 집단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이런 훈련들을 수료하고 실제 배치되어있는 군인들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다.

퇴교하라는 마약같은 유혹들.. 우리들 삶에 항상 따라다니는 유혹들인데 우리는 과연 이겨내고 있을까??

여러가지 느낀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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