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은 사람을 만드는 방법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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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외식업 관련
● 나와 같은 사람을 만드는 방법3부: 카피맨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실천 ● 오늘은 카피맨 역량 강화 3원칙 중 2원칙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실천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일단 요식업은 서비스로 시작을 하여 서비스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서비스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면접을 볼 때 그 사람의 인상, 말투, 행동, 성격을 보는 이유입니다. 사실 친절한 말투와 행동도 중요하지만, 외적인 모습에서 단정하거나 호감이 가는 사람이 우리에겐 더욱더 중요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면접을 볼 때 우리는 어떠한 사람을 고용할 것인가? 기초적인 부분을 생각해 본다면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실 초보 사장님들의 사람 구하기 힘든 다급한 마음에 일단 아무나 ..
나와 같은 사람을 만드는 방법 2부: 성공자의 시스템을 알려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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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외식업 관련
● 나와 같은 사람을 만드는 방법 2부: 성공자의 시스템을 알려주다. ● 글을 시작하기 전에 제가 여러분께 한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일단 본인 스스로 매장의 모든 부분에 숙달돼야 합니다. 주방의 일부터, 홀의 일, 이런 기본적인 걸 시작하여 운영에 대한 부분까지 배우고 준비가 돼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일부 프랜차이즈에서는 “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매장” ‘모든 걸 본사에서 다 알려준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들의 말만 들었을 때는 정말 구인광고를 올려 직원만 쓰면 매장이 잘 돌아가고 큰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주 달콤한 카드를 꺼냅니다. “사장님이 없어도 돌아가는 오토매장” 제가 단언컨대 그들이 말하는 “오토매장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
나와 같은 사람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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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외식업 관련
●나와 같은 사람을 만드는 방법● 한 달쯤 되었을까 합니다. 카피맨 4호에 도전하려고 우혁이라는 친구가 지원했습니다. 현재 저는 작은 기업 수준의 직원들이 있지만 각 매장에서 카피맨이 되기 위해 정말 고맙게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의 관리자급 희망은 카피맨이란 사실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미 1호 카피맨을 통해 보여준 모습이 있고 실제 존재하는 1, 2, 3호 카피맨 들이 저와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똘똘 뭉쳐 사업을 하고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카피맨 들이 남들보다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는 사실과 미래의 희망이 있다는 사실 막연한 게 아닌 단순 직원으로서가 아닌 회사 운영도 함께 참여하고 회사의 수익도 함께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
나도 모르게 매출이 떨어질 때 하는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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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외식업 관련
나도 모르게 매출이 떨어질 때 하는 행동들 첫째 나도 모르게 매출이 떨어질 때 하는 행동들 : 직원들과 어색한 분위기가 나타난다. 장사가 안되기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나오는 행동 중에 직원들과의 관계가 어색해집니다. 그전에도 분위기도 좋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매장의 분위기가 밝았다면 어느 순간 매장이 조용해지고 어두워지고 말수가 적어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사장 본인이 장사가 안되기 시작하면서 하지 않던 행동을 하는 부분으로 걱정이 많아지고 걱정이 많아지니 근심이 생기고 근심이 생기다 보니 직원들과 관계가 소홀해지고 대화가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점점 보기 싫은 직원들도 생기게 됩니다. 장사가 잘되고 마음이 편하면 사람이 유해지고 이해심도 넓어지지만, 장사가 안되면 마음이 불편하고 사람이 까칠해지고 ..
새해에는 어떻게 사업을 잘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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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외식업 관련
글을 써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침에 글을 쓰면 기분이 매우 상쾌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아침을 시작하는 게 참 좋습니다. 저는 그 좋은 기분을 알기에 작년 내내 아침에 글을 썼던 듯합니다. 그런데 술을 먹고부터 글을 못 썼으니 술에 영향이 참 큰듯합니다. 술을 먹고 안먹고가 아침의 시작 자체가 다르다는 거지요. 어릴 때는 몰랐는데 이젠 너무나 잘 알게 되었습니다. 맑은 정신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게 아주 행복하다는 것을요. 그래서 2023년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마음에 오늘의 글을 씁니다. - 자룡이가 글쓰기를 추천하는 이유 - 사실 아침에 이렇게 글을 쓰면서 저를 돌아보고 무엇이 문제인지를 정확히 직시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해 바꾸어 나갈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큰 장점입..
모든 일에 친절하고 겸손하면 나에게 득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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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외식업 관련
출처:조자룡 모든 일에 친절하고 겸손하면 나에게 득이 될 것인가?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겸손하게 살면 과연 그게 나한테 득이 될 것인가? 해가 될 것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본 적이 있습니다. 역시 장사에서도 서비스가 상당히 중요한데 무조건 친절하게 하면 내 매장이 대박집이 될 것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저는 결론적으로 그렇지 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친절하고 무조건 겸손한 것보다 바로 그 사람의 본질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자룡이가 생각하는 본질은 무엇일까요? 1. 겸손한 것이 꼭 이득일 것인가? 그러니까 적당히 겸손한 것은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사실 너무 겸손한 것은 나에게 득이 되는 것이 아닌 오히려 해가 된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만약 내가 어느 정..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치는 식당창업 3부 :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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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외식업 관련
출처: 조자룡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오늘 3부의 핵심 내용은 이렇습니다. ‘도대체 예비창업자!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데? ’ 라는 내용을 다뤄 보겠습니다. 1. 제가 말한 부분 꼭 하셔야 합니다. 제가 1부, 2부에서 말씀드린 데로 정말 본인이 하고자 하는 업종에서 1년 이상 일을 해보셔야 합니다. 사실 주방 1년, 홀 1년을 해도 부족합니다. 본인이 하려는 업종에서 최소 1년 이상 일을 해보고 감을 잡고 본인이 창업하려는 지역, 상권, 에 들어가서도 6개월간 일을 해봐야 그 동네에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창업하려는 아이템을 그 동네에서 또 일을 해봐야 하는 이유 (1) 내가 하려는 아이템이 이 동네에 맞는지 동네에 흐름을 알아야 한다. 항상 동네는 동네마다 특성이 있..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치는 식당창업 2부: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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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외식업 관련
출처: 조자룡 1. 식당을 창업하려는 분들 자! 현재 식당을 창업준비 중이시기나 현재 다니는 직장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식당창업을 계획하는 분이 있다고 볼게요. 그분이 제 글을 읽고도 많은 분의 댓글을 보고도 그래도 난 창업을 하겠다 하신다면 다음 말대로 꼭 해보세요. 저건 정말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다음 말을 들으면 창업을 하려는 마음이 싹 달아납니다. 어떤 말이길래 그럴까요? 대단한 말이 아닌 정말 필요한 말, 몸에 약이 되는 말, 창업에 도움이 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식당의 현실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무언가에 빠지면 당장 창업을 하려 합니다. 시간을 끌거나 브레이크를 거는 말을 싫어하며 그런 말을 하는 사람 역시 싫어합니다. 이미 내가 몸이 달아있기 때문입니..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치는 식당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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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외식업 관련
출처: 조자룡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 중 하나가 외식업, 식당창업은 절대 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남들은 저보고 조자룡님은 외식업을 여러 개 하시면서 왜 다른 사람들한테는 창업하지 말라고 하냐고 의아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이 정도 하기까지 엄청난 대가를 치렀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대가를 치르기 안았으면 하는 부분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1. 식당창업 절대 하지 마세요. 제가 ‘식당창업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지는 하면서 왜 남한테 하지 말라는 거야? “이리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정말 몰라도 너무 몰라서 하는 말씀입니다. 이런 분들 대부분이 식당창업에 대해 1도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식당창업이란 포괄적인 부분에서 모든 음식점을 이야기합니다.)..
장사는 아모르 파티(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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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외식업 관련
출처: 조자룡 1. 내 몸보다 우선이었던 매장. 오전에 장을 두 군데 보고 오는 도중 덤프트럭 후미를 세게 들이받아 너무 놀란 마음과 정신은 하나도 없고 차 보닛은 유리창을 가릴 정도로 올라와 있고 범퍼는 도로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상황. 누구나 겪어보는 상황이지만 그 심정 정말 안 좋았습니다. 내 몸이 아픈지를 걱정해야 하는데 정말 신기하게 그 상황에서도 “ 큰일 났네! 매장에 빨리 가서 점심 장사 준비 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그렇듯 돈이 먼저 걱정이 되었고 차는 사실 이동이 불가한 상태에서 제 차를 렉카차에 걸려고 하는데 갑자기 제가 그 사람들한테 “ 차는 내버려 두세요! 그냥 가셔도 됩니다. ” 그러니 그분들이 “왜요?” “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그냥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