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보다가 후배가 연결한 링크를 보고,

구글 드라이브에서 엄청난 업데이트를 진행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바로...

구글 앱스의 문서에서 EPUB으로 저장하기를 지원하게 된 겁니다!!!

오오.. 센세이션!!!

저처럼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서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인 거죠.


그래서 확인해봤습니다.


자세한 공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구글 앱스 업데이트 바로가기



뭐.. 이 이미지 한 장이면 모든 설명이 끝이죠.

아주 간편하게, 원터치로 EPUB 파일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가 영어라 어지러우시다면 아래 스크린샷을 보시죠.



파일 > 다른 이름으로 다운로드 > EPUB 출판물 (.epub)


이 명령이 우리에게 중요한 놈입니다.

요것만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EPUB 파일을 만들 수 있으렸다!!!!



심지어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해놓은 이름과 동일한 이름으로 저장이 됩니다!!

유레카!!!!


자, 이제 유효성 검사를 해봅시다.

제가 지난번에 알려드렸던 바로 그 툴... 이펍 체커로 검사하겠습니다.



으어... 오류가 2개나 존재하는군요.

untitled.xhtml 파일에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흠... 오류라... 털썩... ㅠㅠ


그러면 일단 파일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단출하네요.

nav.xhtml은 이름으로 보니 목차...가 될 것 같고,

untitled.xhtml 파일이 본문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opf 파일을 열어봅시다.



EPUB3.0으로 추출이 되었군요.

언어 설정은 한국어.

그밖에 특별할 건 없네요.


제 피시에 깔린 게 크레마 뷰어 뿐이라...

크레마 루나 for PC에서 구동해봤습니다.



이미지가 없으니 책장에 추가가 되더라도 표지가 뜰 리 만무하죠.

네... 이건.. 어쩔 수 없죠.



뷰잉은 정상적으로 되네요.

단, 통짜 xhtml 파일이라 내용이 많으면 그만큼 뷰잉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하긴.. 뭐 텍스트 뿐인 EPUB 파일이 구동이 안 된다면 그것도 좀 우습죠.



제가 가지고 있는 EBOOK 리더기인 크레마 카르타에 사용자 도서 추가를 해봤습니다.

역시나... 표지는 없으니까 노이미지가 뜨는군요.

어쩔 수 없죠.



뷰잉도 정상적으로 잘만 됩니다.

역시.. 텍스트 뿐이라 그런가... ㅎㅎㅎ

단, 목차는 뜨지 않네요.


크레마 카르타는 아직 EPUB3.0을 지원하지 않으니까요.

하긴.. 국내 뷰어 중에서 EPUB3.0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EPUB3.0을 이용하고 싶으시면, 아이북스나 구글북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ㄷㄷ


일단 사용해본 결과,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제대로 된 EPUB 파일로 추출해내려면 어느 정도 손이 가야겠지요.


다음에는 이미지 파일을 넣어서 한 번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그래야.. 이게 정말 현장에서 쓸만한 툴이 될 수 있을지 알겠지요.


어차피...

현존하는 대부분의 문서 편집기에서 추출한 EPUB은 다 사람이 수작업으로 튜닝을 해줘야 하니까... ㅎㅎㅎ

다음에 시간을 내어서 제대로 테스트 해보고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출처: http://ygbox.tistory.com/253 [윤군의 망상창고]

자신이 만든 EPUB 파일의 유효성 검사를 하고 싶을 때,

idpf의 검사기(http://validator.idpf.org/)는 웹이라서 용량 한계도 있고 속도도 느려 답답할 때가 있지요.

그렇다고 레지스트리를 건드려서 탐색기에 EPUB 검수 기능을 붙이자니 겁도 나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쓰고 있었죠.)


얼마 전에 회사 동료에게서 EPUB 유효성 검사를 하는 좋은 툴을 소개 받았습니다.

독일의 pagina EPUB Checker입니다.


일단 홈페이지를 볼까요.


pagina GmbH Publikationstechnologien: EPUB-Checker


위의 글을 눌러주시면 pagina의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정확히는 EPUB Checker 페이지)



홈페이지 느낌이 참 깔끔하고 좋네요.

타이틀 화면에서 오른쪽 하단에 보면 EPUB CHECKER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위에는 EPUB 컨버터구요.

독일어라 뭐가 뭔지 모르겠으니, 필요한 것만 챙겨봅시다.



밑으로 내리면 각 OS 별 EPUB Checker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운영체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습니다.


용량도 크지 않으니 기쁜 마음으로 다운로드합니다.



압축 파일이 하나 나오는데,

압축을 풀어주니 이렇게 실행 파일이 하나 덜렁 나옵니다.


외로워 보이지만, 이 친구가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줄 매우 유용한 툴입니다.



더블 클릭을 해서 실행시키니 EPUB Checker가 실행됩니다.

다음 화면으로 넘어갈 때까지 기다립니다.



툴이 실행되고 업데이트에 대한 내역이 뜨네요.

뭐... 저런 것들이 업데이트 되었다고 합니다.


슬쩍 보고 OK를 누릅니다.

업데이트 내역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진짜 필요한 건 그냥.. 유효성 검수니까요. ㄷㄷ



유효성 검사가 필요한 파일을 끌어다 놓거나, choose EPUB file을 눌러 선택하면,

자동으로 EPUB 검사를 실행합니다.


제가 만든 novel.epub 파일은 유효성에 아무 문제가 없군요!


이 툴을 사용하면 복잡하지 않게 EPUB 파일의 유효성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EPUB 파일을 제작하시고 검수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툴이네요.


EPUB 제작하시는 다른 분들도 이 툴을 사용하셔서 업무를 조금 더 편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ygbox.tistory.com/172 [윤군의 망상창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전자책 만들기 이야기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저는 전자책을 제작할 때에 SIGIL을 사용하는데요,

이번에 한글과컴퓨터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제작툴이 출시되어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wepubl라는 툴이구요, 아래는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https://s.wepubl.com


음... 한글과컴퓨터에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고...

기존의 인터파크 비스킷 툴... 같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불현듯 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한 때... 인터파크 비스킷 툴로 전자책을 만들었던...

흑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그때와 같은 악몽은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거든요.


일단 마우스 휠을 밑으로 몇 번 굴려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당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저는 크롬을 사용하는데...

읭???



헛헛헛...

헛웃음만 나오네요...

이건 악성 코드가 들어 있어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다시 접속했습니다...

역시 차단이라는 문구가...ㄷㄷ


어찌저찌 다운을 받아 설치를 합니다.



뭐.. 별 다를 것 없는 설치 화면입니다.



사용자 이름과 소속 회사, 그리고 설치 폴더를 설정합니다.



약 10분 정도가 지나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EPUB 파일에 연결된 기본 프로그램이 wepubl로 변경되네요...ㄷㄷ


근데..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더는 작업을 하지 않고 그대로 종료했습니다.


실제 이용은 다음에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를 하려고 했지만 바로 끝내버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할게요.



출처: http://ygbox.tistory.com/122 [윤군의 망상창고]


전자책 제작으로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맛집 탐방하고 이것 저것 바쁜 일이 많아서 새로운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네요.

오늘은 EPUB을 벗어나서, PDF 포맷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뭐, 그렇다고 고리타분하게 PDF가 무엇이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 건 아니니까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말하는 건, 인쇄용 PDF를 전자책용으로 가공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저는 인쇄용 PDF가 아니라, DOCX 파일을 Microsoft WORD에서 바로 PDF로 컨버팅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출판사에서 가지고 있는 인쇄용 PDF와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래도 큰 틀에서는 그리 다를 게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1. PDF 편집?

PDF 파일의 가장 큰 장점은 인쇄를 하든지, 단말기에 넣어 보든지 간에, 제작자가 편집한 의도를 그대로 보여주는 정형성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서 보든지 늘 똑같은 모습으로 나오죠.


게다가 확대/축소가 자유롭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자책 포맷이기도 합니다.

제 주변에도 책이 무거워 PDF 파일로 변환해서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그저 텍스트를 읽기만 위해서라면 그대로 단말기에 넣어 다니는 것도 문제는 없으나,

책갈피 기능을 사용하여 좀 더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바로 PDF 편집 기능을 가진 여러 툴을 이용해서요.



Adobe社의 Acrobat 아이콘 (출처 : Adobe 홈페이지)


가장 대중적인 PDF 뷰어는 Adobe 社의 Acrobat Reader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그저 PDF 파일을 읽어들이는 역할 밖에 하지 않습니다.

Adobe의 툴 중에서 Acrobat Pro를 이용해야만 PDF를 수정할 수 있죠.


하지만, 이 녀석들은 비쌉니다.

많이 비싸요.


물론 지금은 Adobe 社가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월 결제로도 이용합니다만...

PDF 편집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강력한 무료 PDF 편집기인 PDF-XChange Viewer를 소개합니다.

(이제서야 주인공이 등장하다니.. 헉헉.)


2. PDF-XChage Viewer?


PDF-XChange Viewer의 정보 창, 오른쪽 상단의 FREE에 집중합시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그 이름입니다.

저도 출판사에서 다년간 일하면서 어찌저찌 알게된 친구입니다.


이 친구의 가장 큰 장점은 위에서 말한 바 있지만 '무료'라는 겁니다.

위의 정보 창에 있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 받아서 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용할 때에 제약이 없이 계속 쓸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제약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유료인 Acrobat Pro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책갈피 기능부터 페이지 크롭, 이미지 파일로 컨버팅, 주석 삽입, PDF 파일 병합, 텍스트 OCR 인식 등 많은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툴입니다.


그렇다면 이 친구를 어떻게 써야 할까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3. 다운로드 및 설치

PDF-XChange Viewer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해서 차근차근 알아봅시다.


화면 전체에 꼬부랑 글씨가 가득하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냥 딱 하나 바로 PDF XChage Viewer니까요.



위에서부터 두 번째에 있는 게 PDF XChange Viewer입니다.

이 녀석을 다운 받는데...

뭔가 옵션이 여러 가지입니다.


설치 버전을 받아도 상관 없지만, 저는 설치하는 것조차 귀찮기 때문에 설치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버전을 받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은 그냥 원하는 대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Portable version (ZIP) | 8 MB]를 누르면 라디오 버튼에 까맣게 점이 들어옵니다.

그 상태에서 밑에 있는 [DOWNLOAD NOW] 버튼을 누릅니다.



이 페이지로 이동을 하는데,

잠시 기다리면 자동으로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만약 다운로드 되지 않는다면, 노란 네모 안의 click here을 눌러서 수동으로 다운로드를 받아줍니다.


포터블 버전 압축 파일이 다운로드된 폴더로 이동하여 압축을 풉니다.

압축을 풀어준 폴더에는 몇 개의 폴더와 파일이 생성되는데, 아래처럼 생긴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실행됩니다.



참 쉽죠?

실행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삭막한 창이 뜨는데,

이 다음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출처: http://ygbox.tistory.com/58 [윤군의 망상창고]

안녕하세요.

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 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주석을 다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은 EPUB2.0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EPUB3.0에서는 더욱 보기 좋은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 뷰어에서 정식적으로 EPUB3.0을 지원하지 않고 있어 만들어 봤자 확인을 할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차차 뷰어는 나아지겠지만, 어쨌든 우리는 기본 중의 기본을 다루고 있으니 EPUB2.0 버전으로 배워보겠습니다.


이전에 작업한 파일을 준비해주세요.

어딨는지 못 찾으시겠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전자책 만들기] - [전자책 제작] 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 6 : 판권 만들기


1. 주석 마크 삽입하기

주석은 보통 본문 크기보다 작은 크기로 윗첨자나 아랫첨자로 표현됩니다.

저는 보통 주석을 윗첨자로 삽입하는데요, 윗첨자를 삽입하는 태그는 sup입니다. 아랫첨자는 sub이죠.

지난 시간까지 만들었던 EPUB 파일을 열어 각주나 미주로 연결할 마크를 삽입하겠습니다.



설명하기 편하게 제목에 주석 마크를 삽입하겠습니다.

'1)'를 제목 제일 마지막에 넣어주시고 마크를 넣을 부분을 선택한 후에 윗첨자 버튼을 누릅니다.

윗첨자 버튼은 문단 정렬 방법 옆에 있습니다.

첨부된 이미지의 빨간 네모칸 안에 버튼이 윗첨자입니다. 그 옆의 버튼은 아랫첨자이고요.



북뷰에서 소스뷰로 바꿔보면 우리가 윗첨자를 입력한 부분에 sup 태그가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 부분을 누르면 설명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마커를 삽입하겠습니다.

마커는 문단 정렬 버튼의 위에 있는 닻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 부분을 누르면 나올 설명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설명글은 각 챕터 끝에 넣거나 새로운 챕터를 만들어서 넣는 방법이 있는데, 오늘 설명에서는 새로운 챕터를 만들어서 넣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은 동일하므로 원하시는 방법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footnote.xhtml을 만들어 위와 같은 내용을 넣었습니다.

위에서 설정한 story_01을 누르면 footnote_01로 오도록 마커를 설정했습니다.


설명 부분은 첫 줄 내어쓰기를 하기 위해 새로운 스타일을 설정했습니다.

해당 스타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CSS에 복사하여 넣으시면 됩니다.


/*주석*/

.footnote {font-family: "kb"; text-align: justify; font-size: 0.9em; margin: 0 0 0 1em; padding: 0; line-height: 1.6em; text-indent: -1em;}


이제 주석을 달기 위한 첫번째 단계는 완료했습니다.

이제 이 주석 부분을 누르면 미리 만들어 놓은 주석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명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2. 주석 하이퍼 링크 설정하기

각 마커를 설정한 다음에는 마커를 눌렀을 때 해당하는 부분으로 이동해야 성공적으로 주석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하이퍼 링크를 달아야겠죠.


하이퍼 링크를 다는 방법은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했었습니다.

잘 쫓아오시면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선 본문에서 주석 페이지로 넘어가는 하이퍼 링크를 설정하겠습니다.



앞에서 설정한 주석 숫자 부분을 선택하고 사단의 하이퍼 링크 버튼을 눌러 타겟 선택 창을 띄웁니다.

그러면 전에는 없었던 [#~]이라는 선택지가 새로 생겼습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삽입한 마커입니다.


지금은 본문에서 주석 페이지로 이동하는 것이므로,

footnote.xhtml#footnote_01을 선택합니다.



밑줄 친 것처럼 href 명령어가 삽입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누르면 주석 페이지의 첫 번째 주석으로 이동하라는 명령어입니다.


이제 북뷰로 바꿔서 해당 부분을 누르면...

주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정상적으로 하이퍼 링크가 삽입된 거죠.


이제 반대로, 주석 페이지에서 챕터로 이동하는 하이퍼 링크를 삽입하겠습니다.

방법은 위와 동일합니다.



하이퍼 링크 설정할 부분을 선택하고 하이퍼 링크 버튼을 눌러 [Section0001.xhtml#story_01]을 선택합니다.

제대로 삽입이 되었다면 해당 텍스트가 파란색으로 변하고 밑줄이 생겼을 겁니다.


확인차 해당 부분을 누르면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참 쉽죠?


이렇게 주석도 하나하나 작업해주면 됩니다.

물론 양이 많으면 그만큼 시간도 많이 걸리겠지요...ㄷㄷ


오늘의 포스팅도 그리 어렵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궁금하거나 어려운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완성본 EPUB 파일 첨부합니다.

 novel.epub



출처: http://ygbox.tistory.com/21 [윤군의 망상창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예고한 대로, 판권지 제작을 하겠습니다.

판권지는 도서에 대한 권리가 명시되는 부분인 만큼 매우 중요한데요,

전자책에서는 판권지 부분에 회사 홈페이지나 작가 블로그 등을 연결시켜 독자가 직접 작가와 소통할 수 있도록 도울 수가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릴 방법도 판권지에 하이퍼링크를 삽입하여 독자와의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보통 판권지는 본문의 내용보다 글씨 크기가 작으니까 CSS를 수정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1. 판권용 CSS 만들기

지난 포스팅에서 완성한 novel.epub 파일을 열어봅시다.

그리고 주저없이 Style 폴더의 novel.css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편집할 준비를 합니다.


제일 마지막에 아래의 문구를 넣어줍니다.


/*판권*/

.copy {font-family: "kd"; text-align: justify; font-size: 0.9em; margin: 0; padding: 0; line-height: 1.6em; text-indent: 0;}


보통 판권지의 글자는 본문의 글자보다 작기 때문에 0.9em으로 설정했습니다.

0.8em 미만으로 글씨 크기를 설정할 경우, 뷰어에 따라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0.8em 미만의 크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글씨체는 코펍 돋움으로 설정했습니다.

궁서체 같은 진지한 느낌으로...ㄷㄷ


첫줄 들여쓰기는 제외했습니다.

판권지의 문장은 들여쓰기 없이 표현될 겁니다.



제가 하는 방법을 쫓아 하셨으면 위의 그림과 같이 CSS가 편집되었을 겁니다.

혹시 더 자유롭게 편집하고 싶으시다면 각 항목을 구미에 맞게 조절하여 설정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제 강의는 기본 중의 기본이니까, 이 정도에서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2. 판권 내용 입력하기

우선 판권지가 들어갈 위치를 정합니다.

저는 보통 표지 이미지 다음에 판권을 위치시킵니다.

제일 마지막에 넣는 방법도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제작자의 취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혹 서구식이니 일본식이니 하는 말도 있는데, 그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


판권지를 넣을 부분 앞의 챕터에서 Ctrl+Enter를 눌러 새로운 페이지를 작성하시고,

페이지 이름을 copyright로 바꿉니다.

파일 이름이야 마음대로 하시면 되지만 저는 나중에 알아보기 쉽도록 이름을 고쳤습니다.



판권에 들어갈 내용은 여러 가지입니다.

각 출판사별로 정형화된 판권 포맷이 있구요, 저 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내용만 적어넣는 편입니다.


도서명

출간일

작가명

편집자

표지디자인

홈페이지

ISBN


대충 이 정도 되겠군요...ㄷㄷ

그러면 이제 이 내용을 써 넣읍시다.


저는 필요한 내용으로 판권지를 입력했습니다.


  <h1 class="copytitle">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h1>


  <p class="copy">초판발행 : 2015년 1월 28일</p>


  <p class="copy">&nbsp;</p>


  <p class="copy">지은이 : 윤군</p>


  <p class="copy">&nbsp;</p>


  <p class="copy">펴낸곳 : 윤군의 망상창고</p>


  <p class="copy">편집 : 윤군</p>


  <p class="copy">표지 디자인 : 윤군</p>


  <p class="copy">&nbsp;</p>


  <p class="copy">e-mail : hover1005@nate.com</p>


  <p class="copy">홈페이지 : http://ygbox.tistory.com</p>


  <p class="copy">&nbsp;</p>


  <p class="copy">ⓒ 윤군, 2015.</p>


필요에 의해 copytitle CSS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해당 CSS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copytitle {font-family: "kd"; text-align: justify; font-size: 1.1em; margin: 0; padding: 0; line-height: 1.6em; text-indent: 0;}


북뷰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좀 투박하기는 하지만... 나쁘지는 않습니다.

판권지는 투박하면서 진실된 맛이 있어야죠.(어디가!)


소스뷰로 바꿔서 목차에 나타날 판권지 제목을 바꿔보겠습니다.

지금 대로 한다면... h1 태그로 씌워진 [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가 목차에 나타날 텐데요...

독자는 내용을 보고 싶은데 판권지가 나타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제목을 바꿔줄 필요가 있습니다.


소스뷰에서 <h1 class="copytitle">을 아래와 같이 수정합니다.


<h1 class="copytitle" title="판권">


그리고 Ctrl+T를 눌러 목차 편집기를 불러오면, '판권'이라는 목차가 생성되었습니다.



OK 버튼을 눌러 판권이 들어간 목차를 생성합니다.

이렇게 판권지를 제작했습니다.


판권지 제작도 참 쉽죠?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판권지에 블로그로 직접 이동할 수 있고, 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하이퍼링크를 달아줄 겁니다.

그래야 독자와의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지 않겠어요?


3. 하이퍼 링크 설정하기

하이퍼 링크를 설정함으로써 우리의 전자책은 더욱 유용해질 겁니다.

그러면 하이퍼링크는 어떻게 설정할까요.

Sigil의 도구버튼 중에 쇠사슬처럼 생긴 친구가 있습니다.

하이퍼 링크를 설정할 부분을 선택한 뒤에 이 친구를 눌러주면 됩니다.


이 링크 삽입 버튼을 통해 2가지 링크를 설정할 텐데,

잘 쫓아오시기 바랍니다.


외부 링크(홈페이지) 연결하기



링크 삽입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목표 선택 도우미가 열립니다.

목표 선택 도우미에서는 어떤 곳으로 링크를 걸지 설정하는데,

우리는 외부 홈페이지를 링크할 것이므로, 해당 홈페이지의 주소를 넣으면 됩니다.



저는 제 블로그로 하이퍼 링크를 걸겠습니다.

OK를 누르면 링크가 삽입됩니다.


하이퍼링크가 정상적으로 연결되었으면, 홈페이지 옆의 http://ygbox.tistory.com이 파란색으로 바뀌었을 겁니다.

우리는 하이퍼 링크에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값으로 표현되는 것이죠.



이 하이퍼 링크를 클릭하면 외부 링크를 작동시키겠냐는 물음이 뜨는데, OK를 누르면 PC에 설정된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가 작동되면서 제 블로그로 연결됩니다.

여기서 블로그 주소를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주소로 바꿔주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겠지요.


이메일 발송 설정하기


기본적인 방법은 위의 하이퍼 링크 설정과 동일합니다.

다만 목표 선택을 할 때 다르게 입력하면 됩니다.



메일 주소를 선택하고 목표 설정 창을 띄우고 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되는데,

메일 주소 앞에는 꼭 mailto:를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mailto: 를 붙이는 이유는 자동으로 메일 작성 창이 뜨게 하기 위함입니다.

아웃룩 같은 이메일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자동으로 보내기 창이 뜹니다.

역시 확인은 파랗게 변한 부분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하이퍼 링크를 삽입한 판권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나름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도 어려우면.. 어쩌지...ㅠㅠ


다음에는 오늘 사용한 하이퍼 링크 기능을 이용한 주석 달기 방법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현재 EPUB2.0에서 주석은 상당히 불편한 기능이긴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훨씬 편리하니까요.


그러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예제 EPUB입니다.


 novel.epub



출처: http://ygbox.tistory.com/15 [윤군의 망상창고]

지난 3강까지 보셨다면 기본적인 EPUB 제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좀 더 예쁜 EPUB 파일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요.


오늘은 폰트를 EPUB 파일 안에 삽입하고, 삽입된 폰트를 불러오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폰트 임베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소설이나 에세이에서는 더욱...

굳이 폰트 임베딩을 해서 EPUB 파일 용량을 크게 만들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만 폰트 임베딩을 하면 확실히 좋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편집자의 의도대로 책을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뭐... 어차피 EPUB 파일은 뷰어에서 글꼴을 바꿀 수 있지만...ㄷㄷ


오늘 알려드릴 내용도 그리 어렵지는 않으니 차근차근 쫓아오시면 얼마든지 쉽게 습득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선 오늘의 준비물을 살펴보겠습니다.


1. 지난 포스팅에서 완성한 EPUB 파일

2. 한국출판인회의에서 제작/배포한 Kopub 서체


지난 포스팅은 밑에 있는 목록을 선택하시거나, 아래의 링크를 타고 들어서가 다운받아 주세요.


[전자책 제작] 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 4 : 메타데이터 설정


EPUB 파일에 삽입할 폰트는 한국출판인회의 홈페이지에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각 OS별 자동/수동 설치 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좀 더 원활한 작업을 위해 수동 설치 버전을 다운 받았습니다.



다운 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어보겠습니다.

파일이 총 6개, 용량이 무려 27.7MB나 되네요.

이 폰트 파일을 전부 다 EPUB에 넣으면 엄청나게 무거워질 게 뻔하죠.



그래서 저는 본문에 쓸 명조체와 제목에 쓸 고딕체만 뽑겠습니다.

KoPubBatangMedium.ttf를 본문에, KoPubDotumBold.ttf를 제목에 적용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2개 파일만 EPUB에 포함시키면 됩니다.

용량도 6개를 다 넣을 때보다 훨씬 작아지겠지요.

 

이제 준비물이 다 갖춰졌으니 작업을 시작하겠습니다.

놓치지 말고 잘 쫓아오세요.


1. 폰트 삽입하기

폰트 파일을 삽입하는 방법은 앞서 이미지 파일이나 CSS 파일을 삽입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우선 novel.epub 파일을 열고 북 브라우저에서 Font 폴더 위에 마우스를 올려두고 우클릭합니다.



add Existion Files...를 눌러 탐색기 메뉴가 나오면 폰트를 저장한 폴더로 들어가 KoPubBatangMedium.ttf를 본문에, KoPubDotumBold.ttf를 선택하여 EPUB 파일에 추가하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폰트 파일 2개가 EPUB 파일에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파일을 추가하는 것만으로 폰트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폰트를 사용하려면 CSS를 수정해야 하지요.

그럼 이제 CSS를 수정해서 삽입한 폰트가 출력되도록 해볼까요.


2. 폰트 적용

Style 폴더를 열어 novel.css 파일을 불러옵니다.

지난번에 설정했던 내용의 제일 위에 아래의 내용을 복사하여 붙여넣습니다.



@font-face { font-family: "kb"; src: url(../Fonts/KoPubBatangMedium.ttf); }

@font-face { font-family: "kd"; src: url(../Fonts/KoPubDotumBold.ttf); }


삽입된 폰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름을 정해줬습니다.

font-family : "" 에서 따옴표 안에 들어 있는 것이 폰트의 이름입니다.

한글로 해줘도 되지만, 혹시 모르니 영어로 적었습니다.



기억하기 쉽게 코펍 바탕은 kb로, 코펍 돋움은 kd로 설정했습니다.

이 두 가지 이름을 헷갈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다 된 것 같죠?

아닙니다.

아직 끝난 게 아녜요.


각 클래스에 폰트를 적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앞서 만들어 놓은 p와 h1, h2에 폰트 패밀리를 적용할 겁니다.

p 태그는 코펍 바탕체, h1, h2 태그에는 코펍 돋움 볼드를 적용할게요.


커서를 p {text-align:...의 { 다음에 위치시킵니다.

그리고 아래의 내용을 복사하여 붙여넣어주세요.


font-family: "kb";


h1 {...과 h2 {...에도 역시 커서를 옮겨놓고, 아래 내용을 복사해주면 폰트 적용이 완료됩니다.


font-family: "kd";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어떻게 하는 건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겁니다.



빨간 네모칸이 방금 우리가 써넣은 내용입니다.

p에는 코펍 바탕의 kb가, h1과 h2에는 코펍 돋움의 kd가 들어있습니다.


이제 제대로 반영이 되었는지를 확인해야죠.

북뷰 모드로 바꾸고 Section0002.xhtml을 더블클릭합니다.



우리가 삽입한 폰트로 글씨체가 변경되었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는지 모르겠다면...

밑에 첨부한 이미지를 봐주세요.



위의 이미지는 폰트 지정이 되지 않아 윈도우즈 기본 글꼴인 굴림체로 표현되는 모습입니다.

이렇듯 폰트를 임베딩하면 기본적인 글씨체로 표현되는 것보다 좀 더 편집자의 의도가 잘 드러나게 되겠죠.

하지만 단점으로는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EPUB 파일의 용량이 커집니다.


폰트 파일 한두 개 가지고야 그리 큰 차이가 안 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폰트를 내장하지 않은 EPUB 파일은 표지까지 합쳐서 1MB 미만으로 제작할 수 있는데에 반해, 폰트가 4개 이상 되는 EPUB 파일이라면 20MB 정도는 우습게 잡아먹게 됩니다.


이제 폰트 내장까지 알아봤네요.

다음에는 하이퍼링크를 삽입해서 판권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 완성된 EPUB 파일입니다.


 novel.epub



출처: http://ygbox.tistory.com/14 [윤군의 망상창고]

티스토리로 이사 오고 나서 계속 스킨 바꾸고 그러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오늘은 대망의 마지막(응? 벌써? 뭘 했다고?) 단계인 메타 데이터 설정입니다.


지금까지 앞서 3번의 강의를 통해 기본적인 EPUB 소설책을 만들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간단하게 표지 1개, 텍스트만 잔뜩 들어있고 스타일도 몇 개 없는 아주 간단한 전자책을 제작했는데요,

로맨스나 판타지 소설처럼 큰 편집이 필요하지 않은 전자책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얼마든지 제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좀 더 멋들어져 보이려면 손이 더 가야 하지만...


말이 자꾸 다른 데로 새는데,

오늘 강의를 마지막으로 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는 끝을 내려고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 강의 목표 자체가 아주 간단한 소설책을 만들기니까요.


오늘의 준비물은 앞서 제작한 EPUB 파일만 있으면 됩니다.

따로 다른 파일은 필요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혹시 준비가 안 되어 있을까봐, 지난 포스팅을 걸어놓을 테니 제일 마지막의 완성 EPUB 파일을 다운받아 오세요.


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 3 : 본문 편집과 목차 설정


1. EPUB 파일 유효성 확인하기


어제 만든 EPUB을 불러왔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 전자책이 IDPF의 유효성에 알맞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 이 EPUB 파일을 가지고 유통을 해야하니까요.

유효성 오류가 발생하는 EPUB 파일은 각 유통사의 검사를 통과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만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합시다.

열심히 만들었는데 팔아 먹을 수 없다면 얼마나 허탈하겠어요.


유효성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Sigil 내에 탑재된 Validate 버튼을 이용해도 되고, IDPF의 유효성 검사 페이지를 이용해도 됩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 과정을 모두 살펴보겠습니다.


Sigil Validate 이용하기




Sigil에 탑재된 Validate는 오른쪽 상단 제일 마지막 버튼을 누르면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단축키는 F7입니다.



잠시 시간이 흐른 뒤에 시길 하단의 Validation Results 창에 오류 사항이 출력됩니다.

우리가 만든 EPUB 파일에는 2가지 오류가 발생하는군요.


이 오류 사항을 수정해주면 유효성 오류가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Sigil 안에 탑재된 유효성 검사기보다 IDPF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더 선호합니다.

왜냐면... Sigil에 탑재된 검사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IDPF의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IDPF 유효성 검사


국제 디지털 출판 포럼에서 시행하는 오류 검사입니다.

국제 표준을 향한 전자책이라면 겁 없이 덤벼보는 겁니다.

아래에 있는 하이퍼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IDPF EPUB Validator (beta) 바로가기


이런 화면이 나타났을 겁니다.

여기에서 EPUB 파일의 유효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빨간 네모를 잘 봐주세요.


검사 가능한 용량은 10MB 미만입니다.

그 이상이 되면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파일 선택 버튼을 눌러 novel.epub 파일을 업로드합니다.

제목이 맞는지 확인한 후에, Validate 버튼을 눌러줍니다.


우리가 만든 EPUB 파일은 용량도 적고 구성하고 있는 파일도 적어서 금방 처리가 끝나지만,

구성하는 챕터가 많거나 이미지가 많은 책의 경우는 한참 걸리니까 이해해주세요.


유효성 검사가 끝났습니다.

결과가 나왔는데, 우리가 만든 EPUB 파일은 EPUB2.0 규격으로 제작한 파일이나,

아래의 표와 같은 오류가 존재한다네요.


오류가 존재하는 곳은 content.opf 파일의 7번째 줄 14번째 위치에 있답니다.

메타 데이터가 미완성인데 언어 설정과 타이틀 설정이 되어 있지 않다네요.


Sigil의 결과와 동일합니다.


이제 문제점을 알았으니 고쳐서 완벽무결한 EPUB 파일로 만들어볼까요?


2. 메타 데이터 설정하기

앞에서 알아본 오류는 메타 데이터를 수정하는 것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메타 데이터는 목차 설정 버튼 옆에 있는 친구입니다.

혹시 잊으셨을까봐 이미지 첨부합니다.



4번에 있는 정보 버튼입니다. 책 가운데에 i가 뙇!! 박혀있는 것만으로도 이 친구가 정보를 의미함을 알 수 있지요.

저 버튼을 누르거나 단축키 F8을 누르면 메타 데이터 편집기가 실행됩니다.



제목/작가란이 텅텅 비어 있네요.

이래서 오류가 발생한 겁니다.


우리 책의 제목과 함께 저자의 이름을 넣어줍시다.

그리고 언어도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로 변경하면 됩니다.



언어 설정은 영어를 누르면 펼침목록으로 나옵니다.

밑으로 쭉 내려서 Korean을 선택해주세요.

이제 언어설정까지 끝났는데...

뭔가 부족하다 싶네요.



Add Basic 버튼을 눌러 더 추가할 만한 내용이 없는지 살펴볼까요.

저는 출판사 이름을 넣고 싶은데 말입죠...



뭔가 주루룩... 많이도 나왔네요.

제가 원하는 건 출판사명... Publisher를 선택하여 OK를 누릅니다.

그리고 나서, 제 블로그 이름인 윤군의 망상창고를 입력했어요.



이렇게 기본적인 메타 데이터 설정이 끝났습니다.

이 정도 메타 데이터만 있으면 유통사에 제공했을 때 아무 문제가 없지요.

(다년 간의 경험으로 알고 있...)


이제 수정을 다 했으니 간단하게 Sigil의 유효성 검사기를 돌려봅시다.



아무 문제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암요, 여기서 더 문제가 발생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상황이죠...ㅋㅋㅋ


메타 데이터가 입력되었으니 다시 한 번 Ctrl+T를 눌러 목차 생성기를 실행시킵니다.

그리고 바로 OK 버튼을 누르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목차 파일(toc.ncx)에 메타 데이터가 연동되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작업을 해주는 게 좋으니까...

따라 하시면 되는 겁니다.


이래서 저는 작업할 때에 목차를 제일 마지막에 설정합니다만...

지금은 뭐 어떻습니다.

연습하는 거니까 그냥 막 열심히 부딪치면서 하는 거지요.

순서 따위... 훗.



포스팅을 확인하다 보니,

급한 마음에 막 써버린 터라.. 중요한 몇 가지를 빠뜨렸네요.

그래서 추가합니다.


3. 커버 페이지 및 커버 이미지 설정

우리가 만든 EPUB은 이제 전자책의 대부분 모습을 갖췄습니다.

이제 각 뷰어에서 볼 때, 책장에서 표지가 나오도록 설정하겠습니다.


마우스 클릭 몇 번 만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아주 손쉬운 작업입니다.


cover.xhtml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우클릭을 누릅니다.



의미체계 추가(Add Semantics) 메뉴 위로 마우스를 올리면 설정할 수 있는 것들이 주루룩 펼처집니다.

우리는 표지 페이지를 설정하니까, 첫 번째 Cover를 선택합니다.

이제 전자책 뷰어에 책을 집어 넣었을 때 책장에 우리 책의 표지가 노출됩니다.


이제 EPUB 파일 안에 삽입한 cover.jpg 파일이 표지 이미지라는 것을 설정하겠습니다.

역시 방법은 위와 동일합니다.

cover.jpg 파일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우클릭을 누릅니다.



위와 똑같이 의미 체계 추가에서 커버 이미지를 선택해주면 완료됩니다.

이제 표지 추출기 같은 프로그램으로 돌리면 이 이미지가 추출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전자책 제작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30분 만에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

제 포스팅을 읽는 데만도 30분이 더 걸리겠네요...ㄷㄷ


그래도 간단한 소설이나 에세이는 쉽게 제작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혹시 이 시리즈를 읽으시면서 궁금한 사항이나 어려운 점은 댓글이나 메일로 물어봐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만 줄이겠습니다.


완성된 EPUB 파일


 novel.epub


표지 설정까지 완벽하게 끝난 EPUB 파일


 novel_finish.epub



다음에는 심화된 내용을 준비해서 더 알차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뭐부터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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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구걸입니다!)



출처: http://ygbox.tistory.com/11 [윤군의 망상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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